올해 가을 산불은 건조일수 증가 등 불리한 기상여건 속에서도 적극적인 산불 예방 참여 등으로 예년보다 피해가 많이 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
산림청은 지난 11월부터 12월 15일까지 가을철 산불 조심 기간에 모두 19건의 산불이 발생해 5.6ha의 산림 피해가 났다고 밝혔습니다.
이는 최근 10년 평균치인 25건, 20ha에 비해 건수는 25%, 피해 면적은 72%가 각각 감소한 것입니다.
이정우 [ljwwow@ytn.co.kr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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